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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다. 꽤나 지난 기록이지만 기록을 위해 올 초에 다녀온 임장기를 다시 기록해 본다.
수서역 부근에 아파트를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. 수서역으로 꼭 집은 이유는 위치+교통이다.
이 동네에서 내가 감히 넘볼 수 있는 단지는 사실 많지 않다.
수서 신동아 그리고 일원 까치마을.
수서 신동아
수서 신동아 분위기
- 기본적으로 작은 평수가 많다. 제일 작은 게 14평, 제일 큰 것이 21평. 물론 가격은 평수가 작다고 얕보면 깜짝 놀란다.
- 엘리베이터 구조가 특이. 다양한 평수로 구성된 동의 경우, 16평형이 배치된 층만 엘리베이터 탑승이 가능하다.
- 수서역에서 매우 가깝다. 수서역세권 개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. 실제 도보로 역 출구 나와서 단지 중앙까지 3분 컷.
- 주차는... 0.27대. 약속시간 15분 전에는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. 왜냐면 가서 이중 주차된 경우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 하니까.
- 수서역을 처음 가봤다. 3호선 종점이라는 생각 말고 아무런 인식이 없었다. 반성. 3호선, 수인분당선, SRT가 지나고 최근 GTX도 부분개통 되었다.
- 단지 내 분위기는 연식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.
수서역 부근 분위기
- SRT수서역을 나와서 바로 아래에 수서역세권 개발 구역이 위치한다. 단순히 지도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니 규모가 꽤 큰 것이 체감된다.
- 수서역 주요 상권은 2개 건물에 집중되어 있는 듯. 3호선 역사와 연결되어 있는 현대벤쳐빌과 로즈데일.
- 수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수서 신동아. 입주민 느낌으로 공용주차장 가로질러 가면 단지 중앙까지 무조건 5분 안쪽이다.
- 열심히 다니겠다고 했는데, 벌써 수서 신동아는 가본 지 6개월이 지났다. 그 사이에 아래와 같이 시세가 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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